8월 첫째주부터 마지막주까지 퇴근길 이동상담을 했습니다.

오후 5시부터 7시반까지 가산디지털역 부근과 구로디지털역 주변을 중심으로

퇴근하시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.

날이 덥고 가지고 나가야 하는 장비는 무거워서 온 몸이 땀에 젖었지만

센터 직원들 모두 열심히 일했습니다.

하루 400여 장의 리플렛을 배부하고 근로자건강센터를 안내하기도 했습니다.

10여 차례의 거리상담을 통해서 근로자건강센터가 있다는 걸 처음 알게 되신 분도 계시고

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느낀 분들도 계시고

센터로 내원하시는 분들도 이전에 비해 많이 늘었습니다.

더욱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.